학습지도를 하다보면 그동안 열심히 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. 보람도 많이 느끼고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를 대할 때.. 요즘에 너무 많은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마음이 쓰리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. 내가 열심히 하면 지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걸 요구해서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. 나의 건강과 나의 마음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바쁜 하루를 겨우 마무리하니 힘이 듭니다.

d l t m * * * * * * * * 2023-05-23

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들썩이는 너희들을 보면서 나도 같이 들썩였어. 그런데 스승의 날 뭐라도 챙겨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보내오는 너희들을 보면서 너무 감동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 마냥 어린애들인줄 알고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들만 챙기는 줄 알았는데. 학원에 와서 감사와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가니 정말 든든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. 앞으로도 함께 하는 동안 같이 힘을 내서 함께 달려나가보자. 늘 응원할께!

k e j 0 * * * 2023-05-23

너네만 힘든거 아니다..나도 힘들다ㅜㅜ 나도 너네들만큼 보강 안하고 십다~

2 7 6 2 * * * * * * * * * * 2023-05-22

성적보다는 인성!! 애들아 샘은 니들 친구가 아니다 예의 좀 지키자

3 1 6 3 * * * * * * * * * * 2023-05-21

아련히 벚꽃 피고 지는 것 보며 시험대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.. 으앙~ 이 푸르른 계절에 다시금 강의실에 뼈를 묻어야 한다니.. 얘들아~ 우리 도망가자^^ (가자~! 바다로~~~!!)

h a n e * * * * * * 2023-05-20